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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뉴질랜드(New Zealand)

뉴질랜드 여행 6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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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목

오늘은 오클랜드로 가는 날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로 탈 예정이라 공항으로 출발했다. 여기도 역시 아름다운 곳들이 많았다. 다른 남섬과 마찬가지로 양과 소들이 넓은 들판을 누비고 있다.

 

 

가는 길에 페어리 베이크 하우스를 들렸다. 유명하다고 해서 들렸는데 사람이 많았다.

나는 소고기가 들어간 빵을 시켰고 가격은 8달러 정도로 꽤 비쌌는데 한 입 물어봤을 때 전혀 아깝지 않았다.

내가 뉴질랜드에서 먹어본 음식 중 단연 최고였다. 부드러운 빵과 뜨겁고 육즙이 넘치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와의 조합은 너무 맛있었다. 아.. 또 먹고싶다!  😊

 


3시간쯤 먼 길을 지나왔을까 공항에 도착해서 옆에 남극 체험하는 곳에서 체험했다. 남극 체험 하는 것이 있어서 체험해봤는데 영하 8도로 그렇게 춥진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 다음, 4D 영상과 박물관 같은 곳을 즐겼다. 사실 60달러라는 비싼 돈을 주고 갔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기대 이하였다.  

 

 

 


비행기 시간이 되어 에어뉴질랜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향했다. 


오클랜드는 확실히 남섬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자연과 공존하여 사는 도시의 느낌이 났다.

 

 

 

총평

 - 페어리 베이크 하우스 ★ ★ ★ ★ ★

 - 국제남극센터 ★ ★ ☆ ☆ ☆

 

국제남극센터는 가격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볼 게 별로 없었다. 우리가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 한 것도 있지만, 컨텐츠가 많지 않았다.

 

TIP 1. 페어리에 갈 일 있으면 페어리 베이크 하우스 꼭 들리자!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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