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om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 8 - 와이토모 & 폴리네시안 스파 2024년 2월 10일 토 오전에 와이모토 동굴을 갔다. 너무 긴장을 해서 옷이 뒤집어져 있는 것도 모르고 몇 번 갈아입고 벗었다하다가 제일 늦게 나왔다. 끝나고 샤워하고 제일 늦게 나간 걸 보니 내가 제일 느린가보다. ㅎㅎ 옷을 다 입고 준비를 마친 뒤 연습을 하러 갔다. 좁인 셔틀에 다들 붙어 앉았다. 의외로 노부부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역시 서양사람들은 운동을 많이해서 튼튼한가보다. 연습 장소에 도착했는데 계곡이 있었고 물에서 튜브타고 뒤로 점프하기, 앞사람 튜브에 발올려서 연결하기 등을 배웠다. 다 배우고 차에타서 드디어 동굴로 갔다. 두 명의 여성 가이드와 함께했다. 동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쉽다. 아래는 가이드가 찍어주신 사진이다. 처음해본 동굴 경험은 너무나 신비롭고 경이로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