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 4 - 퀸즈타운(제트보트, 스카이라인) 2024년 2월 6일 화 오전에 제트보트를 하러 갔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샷오버젯이라는 곳이었다. 다른 곳도 있었지만 여기가 자연이랑 코스가 더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간발의 차이로 셔틀을 놓치고 택시를 타게 됐다. 도착하니 산 아래 다리가 있는데 산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줬다. 도착해서 카운터에서 설명을 듣고 아래로 내려갔다. 우리 차례가 와서 보트에 탑승했다. 외모가 정말 멋진 남자분이 운전하는 제트보트를 타고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듯한 협곡을 가로질러 보트가 내달렸다. (너무 시원하고 신나서 기분이 업 됐다 예에~ 😁) 겁이 많은 나도 전혀 무섭지 않았고 시원하고 자연보는 맛에 좋았다. 중간중간 조종사님이 아슬아슬 벽에 닿을 듯한 36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