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 1 - 출발 24년 2월 3일 토 짐을 다 싸고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했다. 시드니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콴타스 항공을 선택했다. 불안감때문에 항상 일찍 공항에 가는 버릇이 있다. 환전을 고민했긴 하지만 5시간 전에 도착했다. 먼저, 온라인 환전을 통해 뉴질랜드 달러를 미리 신청해두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다음,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공항이다보니 가격은 좀 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저녁을 먹은 뒤, 체크인을 하러 갔다. 미리 해둔 온라인 체크인으로 짐만 붙이고 빠르게 탑승할 수 있었다. 항상 환승할 때 짐이 걱정이었는데 승무원이 마지막에 받는다고 알려주어서 안심이 되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뒤,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같이 새로 생긴 롤 라운지를.. 이전 1 다음